해외야구 경기일정 메이저리그(MLB) 코리안리거 류현진 토론토 최지만 김하성 박효준 경기 전망 분석

해외야구 경기일정 메이저리그(MLB) 코리안리거 류현진 토론토 최지만 김하성 박효준 경기 전망 분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이저리그 2022시즌 경기 일정과 메이저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리거들의 향후 전망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2022년 메이저리그 경기 중계에도 관심이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야구 경기일정 메이저리그(MLB) 일정

전 세계 야구인들의 꿈이자 최상위 리그인 메이저리그는 한 시즌에 각 팀당 162경기를 치르게 되며 우리 나라의 야구리그인 KBO보다 18경기가 많습니다.

또한 메이저리그는 KBO처럼 월요일에 쉬거나 하는 휴식일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기본적으로는 매일 경리를 치릅니다.

휴식일은 각자의 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응원하시는 팀의 경기 일정을 꾸준히 확인을 하셔야 중계를 빠뜨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 특히 류현진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의 경기일정이 궁금하시분은 아래 링크를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체 일정 확인하기 ▼

류현진 선수의 선발 경기가 있는 날 다함께 응원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대화방이 있으니까 함께 류현진 응원해요.

해외야구 경기일정 코리안리거 일정

현재 메이저리그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선수를 비롯하여 템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선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 선수 등 많은 코리안리거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인 류현진 선수는 선발 등판일이 따로 지정되지만 야수 포지션인 다른 선수들은 경기 시작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경기 일정을 잘 확인하여 관심을 가지고 중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코리안리거들의 경기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류현진 선발 중계 사이트 | 선발 일정 확인 | 2022년 메이저리그 중계 방송 보는 방법 | 재방송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 일정

최지만 템파베이 레이스 경기 일정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일정

박효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 일정

해외야구 경기일정 관련 FAQ

코리안리거 전망 분석

류현진 전망

작년에 팀의 에이스로 시즌을 시작했던 것과는 달리 지난 하반기의 부진으로 인해 3선발로 2022 시즌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성적 하락의 의견을 표하는 현지 언론의 우려가 맞아 떨어지는 듯 시즌 시작 후 2경기에서 채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동시에 5실점 이상 씩 허용하는 부진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래 최악의 부진인 가운데 10일 IL에 올랐기에 구위 하락의 원인이 부상일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5월 14일 템파베이와의 복귀전에서 4 2/3이닝, 3탈삼진, 4피안타, 1자책점을 기록하며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결과를 냈습니다.

앞으로 100구 이상을 소화해내면서 위와 같은 양호한 성적을 내는 것에 중점을 두며 선발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낼 수 있을지가 최대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최지만 전망

시즌 초반 25타석 19타수 10안타 2홈런에 .526/.640/1.000의 슬래시라인으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여전히 플래툰을 적용받는 가운데 4월 26일 시애틀전을 마지막으로 오른쪽 팔꿈치 통증 때문에 계속 결장했으며 결국 5월 1일에 10일 IL에 올랐습니다.

당장은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일정을 앞두고 복귀할 전망이지만 이미 지난 시즌 3번이나 IL에 올랐던 점을 봤을 때 부상이 재발했다는 점은 그냥 지나치기 어렵습니다.

이후 부상의 여파인지 성적이 하락하며 5월 13일 기준으로 타율은 .263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최지만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 명단에서 마저 제외되며 예술체육요원 자격 취득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여러모로 선수 생명의 위기가 찾아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김하성 전망

김하성의 4월 성적은 3홈런 타율 0.271에 0.364/0.563/0.927으로 플래툰 경쟁이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 약점으로 지적받아온 타격이 폭발하면서 감독에게도 충분한 어필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4월에 타율 0.220에 0.291/0.300/0.591 1홈런으로 타격이 부재했던 걸 생각하면 상당한 성장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포츠 선수에게 항상 기복은 따라다니는 만큼 이 성적이 꾸준하리라 장담할순 없겠지만 괄목상대할만한 성적인건 확실합니다.

컨택,선구,장타 3박자 모두 안되었던 21시즌과 달리 낮은 변화구를 그대로 컨택해 담장 근처까지 보낼정도로 컨택능력과 장타력이 절정에 달했으며, 영입 당시 파드리스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수비 실력또한 작년의 리그 상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4년 2800만 달러의 계약이 말 그대로 혜자로 보이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향후 피츠버그에서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효준 전망

피츠버그는 지난 4월 22일 시카고 컵스 전을 앞두고 재활을 마친 앤서니 알포드를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면서 박효준을 AAA 팀 인디애나폴리스로 강등시켰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인 박효준은 아직 마이너 옵션이 남아 있기 때문에 부상 선수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면 최소 열흘간 마이너리그에 있어야 합니다.

피츠버그 내야진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언제든지 콜업될 가능성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10일이 지난 뒤에도 콜업 소식은 없었습니다.

수비에서는 변함 없이 내외야 유틸리티로 기용되고 있으며 타격에서는 AAA 복귀 첫 경기인 4월 26일 경기에서 3점 홈런을 날린 것을 제외하면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율은 1할대에서 2할대 초반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출루율보다 장타율이 낮습니다. 결국 2021시즌 양키스 AAA에서 보인 성적이 플루크였다는 것이 사실이 된 셈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콜업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 향후 그의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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