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신용관리 요령

안녕하세요.

금융소비자를 위한 뉴스입니다.

오늘은 평소 현명한 신용관리의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차하면 놓치기 쉬운 신용등급의 잘 챙겨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겠죠??

  • 평소 자기 신용등급에 관심 기울이기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에 있어서는 신분증과도 같습니다.

모든 은행거래, 카드거래, 대출거래의 가장 기본이 신용등급조회부터 시작하니까요.

특히, 대출가능 여부 조회는 물론 대출한도 및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바로

당신의 신용등급에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신용등급은 떨어지기는 엄청 쉽지만

대신 다시 신용등급을 쌓아올리는데는 한참 걸립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떤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소액이라도 절대절대 연체하지 않기

신용등급은 많은 요소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나 연체 정보가 악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10만원 이상의 금액이 5영업일 이상 연체된다면

타사에 연체 정보가 공유되어서

신용평점이나 신용등급이 급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용등급은 급락은 있어도 급등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나가는 카드대금, 각종 공과금 등은 자동이체가 필수 입니다.

  •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사용하기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신용등급하락에 가장 안좋은 경우는

연체입니다.

이런 연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에 맞는 소비가 필수이겠죠..

그럼 내가 가진 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다름 아니라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상환능력을 벗어나는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사용은

절대 절대 자제해야합니다.

  • 연체를 했다면 오랜된 것부터 상환하기

혹시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연체를 했다면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상환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래야 연체로 인한 불이익이 최소화 됩니다.

왜냐하면 연체기간이 길면 길수록 신용등급에 불리해 지기 때문입니다.

  • 과도한 빚은 신용등급 하락의 지름길입니다.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액이 많은 경우

금리 상승기에는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환능력에 비해서 과도하게 많은 채무는 신용등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출이나 신용카드사용 시 꼭 자신의 변제 능력을 검토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여야 합니다.

  • 주거래 금융회사 및 자동이체 이용하기

거래 금융회사를 자주 바꾸는 것보다는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신용등급 유지에 유리합니다.

신용등급은 보통 신용조회회사에서 산전한 것을 바탕으로
각 금융회사에서 거래 실적 등을 반영하여 다시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 타인을 위한 보증은 가급적 피하기

신용조회회사들은 신용등급 산정시에

대부업체나 제2금융권의 대출, 카드론 등이 있을 경우

은행 대출에 비해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정할 때는

대출 가능성이나 금리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도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현명하게 신용관리하는 방법을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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